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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존나 옵저버 같은 새끼였어

하루는 옆반 양아치년이

(화장실에서 떡도 치고 남자 화장실쪽 복도에서 팬티 보이게 다리 벌리고 앉는 네임드였음)

뜬금없이 와서 "야 너 아다야?" 이러더라

존나 당황스럽고 솔직히 좀 수치스러웠다

일부러 다른 얘들도 들으라고 크게 말하는데

눈도 못마주치고 얼굴 빨개진 채로

대답 못하니까(그땐 아다엿음ㅅㅂ)

"나 개걸레야ㅋㅋㅋ남자랑 많이 자봤어ㅋㅋ"

이러면서 존나 갈구더라

끝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버티니까

"아 재미없어 아다 뜻도 모르냐"

이러고 휙 가버리더라

진짜 왜 강간을 인격 살인이라 하는지 느꼈다

말 몇마디에 트라우마 생겨서 여자만 보면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병신됨

시간이 흘러서 어떤 여자얘를 좋아하게 됐는데

걔도 나한테 마음이 있었는지 이래저래 어필을 하더라

근데 여자얘가 좀 예뻤어 솔직히 많이 예뻐서 겁났어

왠지 상처 줄 것 같은 그런 예감?

왠지 얘 이후로는 여자를 좋아하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

하여간 불길한 생각을 들게 하는 얘였어

그리고 여자는 부정 탄다는 믿음도 있고

어차피 좋아해도 연애는 안한다는 주의여서

시간만 질질 끌다가 마지막으로 보게 됐을 때

걔가 "남자는 여자가 좋아하면 좋아하게 돼있다"고 하길래

그냥 아 몰라 씨발 난 인격 없냐 이 생각으로 고백 안하고 또 버티다가

그 여자얘의

"남자가 고백 못하면 병신이야"

라고 모질게 내뱉는 말에 크리티컬 터졌지

그 말은 진짜 가슴에 비수를 꽂는 거 같았다..

솔직히 고백 못하면 병신이라 쳐도

면전에서 병신이라 그러는 건

진짜 좀 심하지 않냐?

고작 지 잘난 자존심 조금 상하게 했다고

다른 사람 마음을 칼로 그렇게 헤집어놓냐..

하 씨발

아무튼 간에 걔가 첫사랑이었다..

스토리가 더 있기는 하지만

저격 맞을까봐 겁나서 생략하고

어쨌거나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예감대로

그년은 나한테 상처를 줬고

양아치년과 함께 내 보혐 대주주 투톱으로 등극했지..

그 뒤로 여자를 보면 말도 못하고 눈 피하느라 힘들었는데

어느날 친구 만나서 술 먹고 카페 갔어

주문하고 커피 받고 보니까

여자 알바가 내 커피 뚜껑에

스마일~ 웃는 모습이 예뻐요~^^

이렇게 써놨더라

그 말에 대한 컴플렉스도 있고

여자라는 것 때문에 내 인생이 부정 탈 거 같았고

무엇보다도 어설프게 피하면 또 병신이라고 할까봐 겁나서

친구가 알바가 너한테 관심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알바 남자였다고 구라치고 커피 서빙하는 곳에

갖다주지도 않고 튀었다(카페가 2층짜리엿음)

이건 정말 내가 다른 사람한테 했지만 내 마음에 남더라..

첫사랑이 했던 말도 생각나고..

그 말이 더 이상 생각 안나게 하고 싶어서,

여자가 다가올 때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사랑하고 싶어서,

그래서 내 최초의 여자를 돈 주고 샀다..

결국 안마방 가서 창녀한테 따일 거면서

좋지 않은 기억만 많이 만들었던 거지..

(존나 병신 같지만 내가 생각할 수 있던 최선이었다

진짜 병신은 숨만 쉬어야하는가보다..)

그렇게 하면 내가 여자한테 받은 상처가 없어질 것 같아서 그랬는데

언젠가도 썰 풀엇지만

그 섹스가 여자랑 한 모든 것의 처음이었다 씨발..

진짜 키스라도 먼저 할까 했는데

그 개같은 창녀가 똥꼬 빨고 나니까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렇게 난 첫키스보다 동정을 먼저 부셔버렸지 하 씨발..

하여간 그러다가 번호 따여서 업소녀랑도 사귀고

정신은 복구불능이 되어버려서,

여자를 오목형 동물이나 다리 벌리는 물건 정도로밖에 생각할 수 없고

이젠 여자가 아니라는 게 자랑스럽기까지 한데

존나 짜증나는 건

순진하게 생겨서 ㅂㅈ 새끼들이

가끔씩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천사 같다고

순진한 거 같다고

심지어 신부님 같이 경건한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하는데 진짜 정신이 터질 것 같다.

이 얘길 왜 했냐면

오늘 또 어떤 ㅂㅈ가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했거든 씨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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