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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초보때 어플로 샹년 만난 썰

title: 귀여운 안경잡이배추 2015.02.10 18:52 조회 수 : 2001


옛날 이야기임. 

항상 여친 헤어지면 바로 또 연락하던 여자랑 사귀고 이렇게 지내다 

갑자기 딱 끊기니 몹시 몸과 마음이 외로웠음. 

그래서 어플이란걸 하게 되었는데 

이빨치는건 원래 좀 해서 별무리 없이 노랭이 받고 

약속까진 금방 잡음.

의심병이 많으므로 그 상황에서도 무조건 나 사는 동네로 오라고함. 

하지만 여친이외 만나본적도 없었고 이쪽 세계는 몰라서 

처음 든 생각이 아 이렇게 만날수도있구나

이렇게 만나서 따먹고 하는구나 하면서 신기해만했음.

하지만 이런 실전 개초보였기 때문에  어찌해야될지 몰라 

바로 술집으로 가자고함. 

술 마시면서 어느정도 이빨도 털고 실제 주량도 속이고 연기도하고 

드디어 호로록 하나 그생각만함 ㅋㅋ

몇 시간 즐겁게 술마시고 밖에 나오니 집에 가야된다고 그럼. 샹년이 어딜 ㅡㅡ

하지만 난 개초보 이때 어떻게 해야 될지 전혀 모름. 

그때 리드를 잘했어야 했는데.. ㅄ처럼 더 놀가 뭐 이런 소리만함 ㅋㅋㅋ

그냥 자연스레 모텔촌같은 곳으로 가면 되는데 ㅜㅜ 술집 자체를 그 근처로 잡거나. 에휴..  

여튼 그러니까 이 샹년이 사람도 많은데 취해가지고

왜 집에 못가게 하는데!!집에 갈꺼라고!! 약간 크게 말함. 

그 때 개 쪽팔려서 그냥 가라고함. ㅡㅡ 

그 뒤로 한 두번 술사달라고 연락왔는데 그냥 돌직구날림. 술먹고 집드갈꺼면 오지말라고 ㅋㅋ 

초반에 개초보일 때는 호구짓만 한듯.. ㅠㅜ

제목에는 개샹년이라고 했는데 내가 호구여서 못먹은거 같다..(양심고백)